고고모형 엑시아. GN-001 이건 품번인가? 다반의 전신인 고고에서 만든 것인데 번호가 01번인 걸로 봐서 고고에서 처음 만든 HG인 듯하다. 중국형 명칭이 왜 能天使인지 모르겠다. 재능있는 놈이란건지...
런너가 다 한봉지에 들어있다. 이전 HUIYANMODEL의 것도 봉지 두개에 담겨있었는데 이놈은 모조리 하나에 담았네. 비닐은 이전 것보다 좀 두꺼운 거 같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산 것도 대부분 그랬지...그나마 봉지가 있는건 그래도 비싼 거였고 싼 것들은 봉지도 없이 상자에 담아있었다.
런너가 몇개 안된다. 등짝부품이 없는 놈이라 그런 듯. 근데 가격은 왜 다른 거랑 같은거야...
A런너는 파란색에 몇가지는 빨간색, 노란색, 투명으로 되어있다.
B런너는 흰색
C런너는 회색
그리고 나머지. 받침대와 폴리캡, 물렁한 재질의 어래부품.
스티커는 방패에 붙이는 흰색 큰거 하나랑 검은색, 흰색, 회색 등.
다리 완성. 투명 부품을 우겨 끼우긴 했는데 나중에 빠지지 않을지 걱정이다.
2단 관절로 되어 있어서 많이 접힌다. 앉는 포즈도 가능할 듯.
왼쪽다리. 오른쪽과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무릎은 많이 접히는데 발목은 가동범위가 글쎄...
골반+다리 완성. 받침대와 연결부위가 너무 헐렁해서 받침대에 끼우는 것이 아니고 그냥 걸쳐 놓는 수준이다.
몸통부위 완성. 팔을 끼우기 전에는 부품이 빠지기 쉽다. 얼렁 팔을 끼워야 겠다.
골반 위에 몸통을 붙이고.
두 팔 완성. 팔은 1단 관절이라서 90도 정도 가동 가능.
팔도 끼우고 완성. 등짝 부품이 없으니 이걸로 끝이다.
전용무기도 완성하여 끼워주고...이놈은 총이 없나보다. 칼만 있네. 골반에 장착가능한 칼이 두개 있는데, 잘 빠져서 안 끼워 놨다. 이걸로 죄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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