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입장을 하였고 길을 따라 실내 전시실로 들어가서 각 전시실을 차례로 돌아보았다. 아주 넓지는 않았지만 길이 구불구불 되어 있어서 길을 따라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식구들이 지쳐버렸네.
오후가 되니 야외도 춥지 않아서 야외로 돌아다녔는데,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를 만나자 세린이는 역시나 신나게 뛰어놀았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다들 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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