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스트라이크 프리덤 ZGMF-X20A. 强襲自由(치앙시지요), strike가 强襲, freedom이 自由.
런너는 5개 + 폴리캡 1개 + 받침대 1개. 특이하게 폴리캡이 회색이 아니고 누런색이다.
다리는 2단관절이고 관절부분은 누런색 부품이 들어간다. 그런데 중국산 같지않게 안 뻑뻑하다. 약간 흐믈흐믈해서 자세 잡기가 쉽지 않을 듯 하다.
옆구리에 달린 부품이 엉덩이 쪽으로 돌아간다. 나중에 총을 옆구리에 찰 수 있게 하기위함인 것 같음.
몸통과 결합하고 양 옆의 부속이 돌아감을 확인, 그런데 이것때문에 몸통은 돌아가지 않는다.
머리의 흰색뿔은 스티커로 붙여야 한다. 스티커 상태는 양호하지만 언제까지 붙어있을려나.
팔은 언제나 그렇듯 1단 관절이고 여기도 관절은 누런색이다. 그리고 약간 흐믈흐믈. 양쪽에 편 손이 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꽃 등짝, 파란색 부품이 꽉 끼워져 다시 분리가 좀 힘들다.
총은 두 자루로 양손에 하나씩, 총을 하나로 합체도 가능하다.
등 날개를 펼쳐서 사출되는 모양도 가능하도록 투명한 부품이 들어있다. 저걸끼면 HG인데 엄청 자리를 차지한다. 근데 날개는 4개인데 왜 2개만 들어있는지. 한놈을 더 사야되나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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