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啟越 SD 366 EW飞翼天使(WING ANGEL)

개맹공부 2019. 7. 27. 10:39

계월에서 나온 SD를 도전해본다. 윙건담 EW

 

 

런너가 총 6개인데, 런너 하나가 HG 런너의 절반크기다.

스티커는 종이가 아니고 비닐재질이다. 접어서 붙이는 곳이 많은데 비닐재질이라 잘 안붙어있다. 언제까지 붙어있을지 모르지만 처음해보는 거라 일단 다 해볼련다.



SD라 머리통은 상당히 크다. 머리통 만들고 나니 절반은 만든것같은 기분이든다.



몸통의 색분할은 무난한 편이다. 스티커는 둥근 부분에 붙여야 해서 지저분하게 붙여졌다.

무리한 조립으로 몇군데가 허옇게 됐다.



팔은 짧지만 1단 관절로 HG급 정도 가동은 할거같다.


 

다리는 역시 숏다리, 관절도 없음. 발목만 아주 조금 움직일 수 있을 정도.



허리부품도 몇개 안된다. 앞, 옆 골반 스커트 부분은 다리가 움질일 일이 없으니 고정이다. 



기본 완성. 



날개와 무기까지 쥐어주면 완성.

 

 

팔, 다리가 몸통에 연결되는 부위가 상당히 부실해서 가동시 쉽게 빠진다. 비행형태로 변신도 가능하나 조금만 움직여도 팔다리가후두둑 빠진다. 포즈잡기위해서는 팔다리를 다 뺐다가 다시 끼우는 편이 속편하다. 가만히 전시해 두기에는 괜찮다.